'중국판 런닝맨' 멤버 안젤라베이비 "칸에서 뭐하나 봤더니…"

2015-05-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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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젤라베이비 웨이보]

제68회 칸 영화제 참석 차 프랑스 남부도시 칸을 방문한 중화권 미녀스타 안젤라베이비가 16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안젤라베이비는 절친인 중국 배우 겸 가수 징보란(정백연)과 함께 칸의 한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새우 두 마리를 양손에 들고 깜찍한 포즈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징보란의 웨이보에서 퍼나르기 한 것으로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은 오랜 절친임을 증명했다.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안젤라베이비는 15일(현지시간) 열린 영화 '귀취등지심용결'(鬼吹燈之尋龍訣, The Ghouls) 홍보 기자간담회에 수치(서기), 천쿤(진곤)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전날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선보인 안젤라베이비는 이날 블랙 턱시도로 다시 한번 카메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젤바 베이비 측은 15일 중국 저장위성TV가 방송하는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의 스틸 컷을 공개해다. 스틸컷 속에서 안젤라 베이비가 진흙탕을 뒤집어 쓴 모습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안젤라베이비는 최근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의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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