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과거 자신의 실수를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현주는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고 말해야 하는데 '안철수 선수'라고 말해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하필 선거철일 때여서 안철수 선거 캠프에서 전화를 받기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실수가 크긴 하네", "이현주 얼굴은 예쁜데", "이현주 아나운서, 진짜 대형사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관련기사‘해피투게더’ 곽정은, 8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 “이성 유혹 방법은…”‘어벤져스2’에 이어 또 다시 서울 로케 영화! ‘적도’ 예고편 공개 #이현주 #이현주 아나운서 #해피투게더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