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현주 PD = 한국-중국-홍콩, 3국 배우들이 총출동한 다국적 영화 ‘적도’
서울-마카오-홍콩-상하이-도쿄... 화려한 해외 로케이션 화제.
한국의 김해숙, 지진희, 최시원, 윤진이, 이태란 참여.
-영화 <적도>
: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핵폭발 장치가 도난당한 후 홍콩에서 암거래가 포착된다. 아시아 최대 일촉즉발의 위기에 한국, 중국, 홍콩은 연합작전을 벌이게 되고,
이 과정에서 한국의 무기 전문가 최민호(지진희)와 최고의 국정원 요원 박우철(최시원)이 홍콩으로 파견된다. 한편 중국의 특사 역시 발 빠르게 홍콩으로 파견되며 핵폭발 장치를 둘러싼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정의가 아닌 국제 정세와 자국의 이익을 좇는 이들의 위험한 동맹과
핵폭발 장를 노리는 전 세계 테러리스트들이 홍콩으로 집결하며 사건은 점점 긴박하게 흘러가는데...
도난당한 핵폭발 장치를 찾고
아시아를 위협하는 테러를 진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