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 의원들이 16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오리 문화제' 기념식에 참석했다.
오리 문화제는 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이자 광명시의 대표 위인인 오리(梧里) 이원익 대감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한 행사다.
한편 나상성 의장은 "3일동안 오리문화제를 위해 수고하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원익 선생님의 청백리 정신을 되새겨 우리 의원 모두가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