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용준 전 여진 이사강]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용준의 여자친구 였던 이사강이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을 발표 한 날에 배용준과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사강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리우드 프렌드 쉽, so happy for you(당신의 행복을 바란다)"는 글고 함께 배용준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내용을 캡쳐해서 올렸다. 공개한 카카오톡 사진에는 "축하해요. 진심으로"라는 이사강의 인사와 배용준의 "감사해요"라는 답장이 담겼다. 이사강,전 남친 배용준-박수진 결혼 발표 잔칫날 배용준과 카톡 메시지 왜?관련기사조민규·배용준, 만디리 인도네시아 오픈 공동 5위키이스트 측 "배용준·박수진 둘째, 4월 중 출산 예정" #박수진 #배용준 #이사강 #전 남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