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8년 6개월 만에 적자, 1분기 영업손실 433억원

2015-05-15 16: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대우조선해양이 8년 6개월, 분기로는 34분기 만에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은 4조4860억8600만원, 영업손실은 432억9800만원, 당기순손실 1723억9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이는 2006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6% 늘었으나 수익성은 악화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