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테크 월드’ 개최…글로벌 IT 업계 CEO 집결

2015-05-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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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레노버의 첫 번째 단독 기술 컨퍼런스에 글로벌 IT 업계의 수장들이 집결한다.

레노버는 오는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레노버 테크 월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레노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양 위안칭을 비롯해 인텔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CEO,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 바이두 로빈 리 회장 겸 CEO가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기조연설자들은 획기적인 컴퓨팅에 대한 비전을 비롯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파트너십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레노버는 이번 행사에서 웨어러블·스마트폰·태블릿·PC·서버·소프트웨어·클라우드 등에 대한 전망과 업무와 여가, 일상을 누리는 방법을 변화시킬 미래 콘셉트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양 위안칭 레노버 회장 겸 CEO는 “혁신은 레노버가 수행하는 모든 활동의 핵심”이라며 “레노버 테크 월드에서 레노버 기술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망을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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