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10억 이상 고가아파트 잘 팔린다

 

▲아주경제 종목 뉴스
▷10억 이상 고가아파트 잘 팔린다
-올해 주택시장 회복기미에 중·대형 고가 아파트 거래 부활
-강남권 재건축 중심 완판…거래량 늘며 매매가격도 상승

▷시중은행 동남아행 출혈경쟁…제살깎기 우려
-국내 성장 한계로 해외시장 진출

관련기사

• 하이마트·전자랜드에서 때 이른 무더위에 선풍기·에어컨 등 판매 급증
• 삼성전자, 중소협력사와 '세계 최초 LTE 기반 재난안전망' 구축한다

-특정국가 쏠림현상 심해
-고객도 국내 기업에 한정…수익성 낮아

▷삼성전자, 빅데이터 검색서비스 만든다
-모든 삼성제품 데이터 통합 자산화
-삼성전자형 지식그래프 구축 추진
-구글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목표

▲주요 종목 리포트
▷대한항공 예상보다 높았던 급유단가와 자회사 청산 손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97.7% 증가한 1899억원을 기록
-연료단가, 수송량이 영업 개선 견인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만6000원 유지

▷아모레퍼시픽 변치 않는 클래스 과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044억원, 27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9.2%, 58.2% 증가
-중국에서 50%의 매출 성장과 100%의 이익성장
시현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0만원으로 상향조정

▲전일 장 마감 후 공시
▷이마트는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보유중인 삼성생명주식 30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3495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한화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653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2033억원으로 0.2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53억600만원을 기록해 89.82% 증가했다.

▷키움증권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53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7.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61억900만원으로 39.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88억4600만원을 기록해 447.34% 증가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23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42억5200만원으로 20.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0억6300만원을 기록해 276.4% 증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아이엠투자증권과의 합병안이 14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원안대로 처리됐다고 공시했다.

▷일양약품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7억9700만원으로 43.4%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56억56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주요 뉴스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6.4만건, 예상(27.3) 하회
-최근 10주 연속 30만건을 하회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 MoM -0.4%, 예상(0.1) 하회
-지난해 하반기 국제유가 급락과 최근까지 이어진 미국 달러화 강세가 물가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

▷드라기,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채권 매입 지속할 것”

▷도널드 콘 전 Fed 부의장, “올해 9월이나 12월 금리 인상 전망, 최근 경제 지표 부진으로 6월 금리 인상은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

▷뱅가드(세계 최대 채권펀드),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은 부진한 경제 성장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결과, 시장 금리 상승의 근거 빈약”

▷미국 채권 금리 상승을 둘러싼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지만 채권 금리 상승은 랠리가 끝난 것이지 매도세가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없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유럽연합, 유럽 철강업체 보호를 위해 14일부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5개국 전자강판 제품에 21.6% ~ 35.9%의 반덤핑 관세 부과
-POSCO 등 한국산 제품에는 22.8%의 관세율 적용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 펀드(ETF 제외) +249억원
▷해외 주식형 펀드(ETF 제외) +115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일본, 4월 소비자신뢰지수
▷독일, 4월 도매물가지수
▷미국, 5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 4월 산업생산 / 5월 뉴욕주 제조업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