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14/20150514174054937130.jpg)
▲14일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효율적 물관리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14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서금택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세종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물은 석유와 마찬가지로 국가의 재산이며, 국민의 재산인 동시에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자랑스러운 유산”이라며 “최근 UN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아프리카의 소말리아, 케냐 등과 함께 물부족 국가로 지정되었는데, 세계적인 명품도시이자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시에서 효율적인 물관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