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2년간 취업을 준비해왔던 28세 장지호(가명)씨는 이번 상반기 취업도 포기하고 자포자기 상태에 있다. 이렇다보니 알바만으로는 원룸 생활비도 빠듯한 실정이라 생활자금을 위해 대출업체를 알아보고 있다.
최근 경기가 안 좋다보니 2013년 5월 이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떨어진 신규채용 현황에서 기업들의 지속적인 인원 축소와 긴축정책으로 모든 취업준비생들의 어려움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창업 준비자나 기존 사업자들이 소액대출, 사업자금대출을 알아보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생계형으로 주부들까지 대출문의를 하고 있는 게 요즘 현실이다.
이지머니론(http://easymoney.co.kr) 담당자는 "1금융권 대출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고객분 들을 노리는 사건이 날로 늘어나고 있으니 주의를 요청하면서, 이곳에서는 정확한 절차를 거쳐 안내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머니론은 개인회생이나 직장인대출 및 자동차 등 각종담보대출 문의도 가능하며, 요즘은 직업군인 문의도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