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미래의 공연예술을 책임질 학생들에게 연기력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의 연극교육과 그 선행교육기관인 고등학교 교육을 올바르게 연결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예선은 실기와 필기(지정대사)로 진행되며 예선 실기 지정작품들은 안톤체홉의 ‘갈매기’, 김명화의 ‘돐날’이다.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과 2015년 4월 대입검정고시 접수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17일 오후 5시까지 젊은 연극제 홈페이지(www.ytf.or.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