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하이원 하늘길 명품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5 하늘길 하모닝 트레킹’의 첫 번째 시리즈로 트레킹과 오페라 음악 및 공연을 결합한 특색 있는 문화예술 힐링 프로그램이다.
하이원은 국내 최초로 트레킹과 오페라, 관현악 등 품격 있는 음악을 결합한 ‘하늘길 하모니 트레킹’ 시리즈를 개발해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달 셋째 주말마다 하늘길에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변창우 하이원 마케팅 상무는 “하늘길 하모니 트레킹 시리즈는 탁 트인 고원에서 여러 악기의 하모니를 즐기면서 가족·지인·친구와 함께 서로의 하모니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음악과 숲과 하늘이 한데 어우러진 곳에서 트레킹하며 자연과 음악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6일 열리는 하이원 하늘길 페스티벌에는 1500여명의 참가자가 예약을 마쳤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과 리조트 숙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