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비, 저수지 및 배수장 비상대처훈련

2015-05-14 10:43
  • 글자크기 설정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

▲13일 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 지사는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이한경)는 지난 13일 저수지 및 배수장 비상대처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오전에 연서면 소재 용암저수지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저수지 붕괴 상황을 설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고, 오후에는 연동면 소재 문주1배수장에서 배수장 가동중단 상황을 설정하여 실시하였다.
실전과 같은 합동훈련 형식으로 진행된 이 날 훈련에는 지사직원, 시청, 경찰서, 소방본부,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긴급 동원업체가 참여하였다.

이한경 지사장은 “이번 훈련은 혹시도 모를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점검하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집중호우와 재난에 대비하여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재난대응에 힘써 나가겠다.”고 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