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체리쉬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브랜드 시그니처 컬렉션 '모더니크 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더니크 딘은 체리쉬의 브랜드 정체성을 잘 담아낸 가구 시리즈다. 현대적인 디자인을 의미하는 모던과 독특한 감각을 뜻하는 유니크, 체리쉬의 인기 제품인 블랙딘 시리즈의 장점을 결합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취향과 배치할 공간에 맞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공간활용성을 고려해 제작했다. 예를 들어 모더니크 딘 론2 소파는 좌측 또는 우측 팔걸이가 있는 기본형, 중간형, 코너형 등 1인 좌석이 분리돼 있어 공간에 따라 형태를 바꿔 배치 가능하다.
모더니크 딘 컬렉션은 거실가구(소파·거실장·소파테이블), 침실가구(침대·화장대·스툴), 주방가구(식탁·식탁의자), 서재가구(책상·책장·의자)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체리쉬 브랜드기획실 이근상 실장은 "이번 신제품인 모더니크 딘 컬렉션은 체리쉬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정체성,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브랜드의 얼굴과도 같은 시리즈"라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의 공간에 남다른 품격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