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샛별' 강균성 "연예인과 교제? 얼마든지 가능"

2015-05-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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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강균성이 자신의 외모와 성형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강균성은 최근 앳스타일(@star1) 6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균성은 성형과 관련한 질문에 "맹세코 한 군데도 성형하지 않았다"며 "눈도 코도 자연산이다. 만져봐라"고 답했다. 덧붙여 "예전엔 코가 너무 동그래서 수술하고 싶었는데 안 하길 잘한 것 같다"고 과거 ‘성형충동’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앳스타일]

이어 강균성은 "같은 직종인 연예인과의 교제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직업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좋고 상대방이 좋으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고 수줍게 웃어보였다. 게다가 "나는 사람을 만날 때 직업을 따지지 않는다. 그런 걸 왜 따지는지 모르겠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는 20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6월호에서 강균성은 '진짜 남자'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6월호에서는 강균성의 예능 출연 후 달라진 점과 가수 생활 그리고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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