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지구대 3팀장 민병원 경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 조치원지구대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안순찰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조치원지구대 순찰3팀에서는 문안순찰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조치원 전통시장 주변의 교통사고 자해공갈범을 검거하고 4건의 절도사건을 해결했다. 조치원지구대 순찰3팀장 민병원 경위는"처음엔는 주민들이 놀라는 눈치였으나, 이제는 고맙다거나 자주 보니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순찰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문안순찰 #세종경찰서 #조치원지구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