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편집숍 쿤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가로수길 대표 편집숍으로 자리 잡은 쿤 신사점은 지하 1층부터 지하 5층까지 총 5개 층의 규모로 운영되며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들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4층을 전면 '스트릿 존'으로 새롭게 구성한 점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후드 바이 에어, 오프 화이트 등의 인기 스트릿 브랜드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