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캡쳐]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일본 톱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독특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여 국내외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즈하라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가슴만 살짝 가린 시스루 상의에 은색 치마와 가발을 착용한 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미즈하라는 2003년 패션지 세븐틴 전속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 ‘노르웨이의 숲’, ‘플래티나 데이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국내에서는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연인사이로 알려진 인물이다.관련기사나이키코리아, 열린 스포츠 공간 '모두의 운동장' 조성재판으로 보는 대형 금융사고 역사 키코부터 라임·옵티머스까지 #빅뱅 #지드래곤 #키즈하라 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