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국세청 홈페이지(nts.go.kr)와 국세청 어린이 홈페이지(nts.go.kr/kids)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다.
기자단은 전문적인 기사 작성법을 배우고 세금 관련 내용을 취재하거나 납세자와 세무서장 같은 인물인터뷰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세무서와 조세박물관 방문 등 현장체험 기회도 가지게 된다. 최종 기자단 선발명단은 다음달 9일 국세청 어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한 기사는 ‘국세청 어린이 누리집’과 오는 7월 창간되는 ‘어린이 세금신문’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