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조류생태과학관 양서·파충류 특별전시

[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조류생태과학관이 지난 2∼10일까지 개최한 ‘희귀한 양서·파충류 특별기획전시’가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양서, 파충류들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는 철도축제 방문객을 포함해 약 1만 6천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전시기간 내내 어린이와 가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조류생태과학관은 매주 일요일 사전 예약신청자에 한해 학예사와 함께 직접 야외에서 왕송호수 조류를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야외조류탐조교실 등 다양하고 유익한 생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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