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젊은 남자와의 로맨스를 꿈꿨다. 은하(이보희는)는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장훈(한진희)과 이혼하면서 젊은 남자 작가와의 로맨스를 상상했다. 이날 장훈과 이혼하고 집을 나가기 위해 짐을 싸던 은하는 때 마침 걸려온 작가 전화에 미소를 지었다. 이날 작가는 "보고 싶다, 다음주에 한번 보자"고 해고 은하는 바로 응낙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후 은하는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다"고 젊은 작가와의 로맨스를 상상했다.관련기사압구정 백야, 재방송 시간은? 내용은?법원 "'압구정 백야' 징계 정당" #압구정 백야 #이보희 #임성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