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고백’ 유승준, 런닝맨 팀과 재회…설리도 함께?[사진=유승준 웨이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가수 유승준이 오는 19일 심경고백을 한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웨이보에 올린 런닝맨 팀과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2013년 웨이보에 사진과 함께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With running men crew). 재석이 형 정말 11년 만에 만났다. 서먹서먹하지 않았다. 반가웠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승준을 비롯해 지석진, 개리, 하하, 유재석, 송지효, 이광수, 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 런닝맨은 축구선수 박지성의 자선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중국 상해에 방문했다. 관련기사'병역 기피로 입국 거부' 유승준 "韓 그립고 사랑해"'비자 발급 승소' 유승준 "대법원 판결에도 아무 소식 없어...원망도 없다" 한편 지난 2002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한국 입국금지를 당한 유승준은 오는 19일 신현원프로덕션을 통해 아프리카티비에서 심경을 고백한다. #런닝맨 #설리 #유승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