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시' 고은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고은미가 '택시'에 출연해 예비 신랑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반인 이력이 화제다. 고은미는 지난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 티라비의 래퍼로 활동해 1집 앨범 'Hey! Henter'를 낸 바 있다. 당시 티라비 멤버는 고은미를 비롯해 이영, 임유현이 참여했었다. 고은미는 이후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져 고은미와 장영남이 출연했다. 관련기사안선영-고은미, '차달래 부인의 사랑' 합류…하희라 절친 役'폭풍의 여자 140회 예고' 고은미, 박선영 살해? "너만 없었으면 다 끝나는 거였다고" 이날 방송에서 고은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사업을 하는데 인력 관리회사를 운영하고 건설업에도 종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은미 #그룹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