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네팔에서 또다시 규모 7.4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또다시 발생한 지진으로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981명이 부상당했다고 네팔 내무부가 발표했다. 네팔은 불과 17일 전인 지난 4월 25일 8150명이 사망한 대지진을 겪었다. 12일 AP통신에 따르면 에베레스트산과 가까운 남체 바자르 지역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또한, 규모5~6의 여진이 수차례 이어졌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은 이번 지진으로 건물 여러 채가 붕괴했다고 전했다. 외신은 진원에서 서쪽으로 83km 떨어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도 강력한 진동이 감지됐고 했다.관련기사배용준, 평소 친동생처럼 예뻐하던 김현중 입대 동행SBS문화재단, 2015년도 제1차 극본공모 당선작 7편 선정 #19명 사망 #네팔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