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개그맨 이수근이 SNL 코리아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생활고 언급이 화제다. 이수근은 과거 KBS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무명 시절 개그맨 김병만과 옥탑방에서 지낸 적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월세 4만 원도 마련하지 못 해 빈 병을 주우러 다니기도 했다"라며 어려웠던 당시 생활을 회상했다. 또한 이수근은 "어린 시절에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친척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생활한 적도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관련기사이수근 약학대학 후원장학회 이사장, 영남대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 이수근·붐 등 못보나?..'아간세' 유튜브는? #김병만 #이수근 #SNL 코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