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왼쪽)이 이계용 청운실버센터 원장에게 주거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12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소재 청운실버센터를 방문해 노인 주거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뒤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전달한 지원금은 도배 및 벽면 아크릴 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부동산 PF 정리 더디자 정보공개까지…수도권 비중 44%"바쁘다 바빠"…취임하자마자 전략 짜는 금융권, 신년인사회서 상견례 #저축은행중앙회 #청운실버센터 #최규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