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에서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사진= 트위터]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네팔에서 또다시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C)은 12일 "규모 7.4의 지진이 일어났다"며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인근의 네팔 북동부 고산마을 남체바자르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지하 19km 깊이에서 발생했다"이라고 밝혔다.
앞서 네팔은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강진으로 최소 8000여 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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