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매체는 신현원프로덕션의 신현원 대표의 말을 인용해 "유승준이 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13년 만에 첫 심경 인터뷰를 오는 19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승준의 인터뷰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각) 아프리카티비(TV)를 통해 홍콩에서 생중계 된다.
신현원 대표는 "살인을 저지른 범인도 25년간의 공소시효가 있다. 그 범인이 도망 다니면서 느낄 압박감·죄책감을 감안해, 그 정도 기간이면 어느 정도 죗값을 치렀다고 보는 면이 있는 것이다" 며 "그런데 유승준에 대해서는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독 용서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유승준,19일 오후 10시30분 심경고백 생중계.."아프리카티비(TV)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