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사진 클릭하면 홈피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6호 태풍 노을로 인해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 비가 언제 그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현재(오후 7시 30분)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남해안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아침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내일 저녁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에 타이페이에서 생긴 태풍 노을은 필리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북상하고 있다. 내일 오전에는 일본 오키나와를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는 간접적인 영향을 주지만, 돌풍 및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관련기사절기 '소설' 맞아 영하권 추위…경기·강원내륙 아침 쌀쌀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목도리 두르세요" 특히 제주도 산간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수량 #날씨 #태풍 노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