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김성규, 어린 시절 엄마 화장품 갖다 버린 사연 화제…“힙합바지 갖다 버린 것 복수하려고”

2015-05-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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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규 트위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김성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한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성규는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사춘기 시절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규는 “사춘기가 빨리 왔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고 운을 뗀 후 “내 힙합바지를 보고 어머니가 '왜 바지에 X을 싸고 다니냐'고 갖다버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복수하려고 어머니 화장품을 갖다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규는 11일 자정 김종완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두번째 솔로앨범 '27'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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