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규 트위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김성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한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성규는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사춘기 시절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규는 “사춘기가 빨리 왔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고 운을 뗀 후 “내 힙합바지를 보고 어머니가 '왜 바지에 X을 싸고 다니냐'고 갖다버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복수하려고 어머니 화장품을 갖다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114억 비자금' 이화그룹 김영준 회장·김성규 사장 구속 갈림길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악인전', 칸 영화제 레드카펫 등 공식일정 공개 한편, 김성규는 11일 자정 김종완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두번째 솔로앨범 '27'을 공개했다. #27 #김성규 #인피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