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45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4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45회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45회에서는 시집간 친딸 백야(박하나)를 생각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하는 신혼여행을 하고 온 야에게 "고맙다, 와줘서"라며 "뭐든 너한테 짐 안 될 거야"라고 말하고, 야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다. 이어 방으로 돌아온 은하는 "다시는 같이 살 수 없겠지, 한 집에서. 내 삶에서 가장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어"라고 생각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관련기사'압구정 백야' 이젠 눈가리고 욕실 등장? 박하나 강은탁 남다른 애정행각!'압구정 백야 144회 예고' 강은탁, 박하나와 드디어 첫날밤…딸 임신 성공할까? 한편 '압구정 백야' 145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145회 #압구정 백야 145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