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의 ‘클럽대항전’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럽대항전’에서는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타 클럽과의 경기를 통해 많은 승수를 기록할수록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게 돼 보다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클럽 구성원의 경기를 관전 및 응원 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버프 아이템 등을 사용해 같은 팀의 승리를 도울 수도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지난 3월 선보인 클럽시스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타 클럽들과 실시간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클럽대항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금 바로 클럽구성원들과 함께 국가대표 모바일 캐주얼 축구 게임 ‘차구차구’의 최고 클럽에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구차구’는 친근감 있는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시즌2와 함께 차례로 공개된 '실시간 전술 배틀 모드' 및 '선수별 개인 작전 설정 기능'부터 승부를 예측을 하는 '빅매치 모드'와 최근 ‘클럽시스템’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캐주얼 축구 게임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 하고 있다.
‘차구차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laychag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