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임직원 봉사단 농촌봉사활동 총력

2015-05-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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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농협 임직원 봉사단이 영농철 농촌지원을 위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최근의 벼 육묘장과 사과적과, 포도순 따기, 감자와 완두콩 수확 등에 필요한 농촌일손 부족을 메우기 위해 임직원들이 잠시 업무를 내려놓고 일손돕기에 나섰다.
 

▲전북농협 임직원 봉사단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전북농협]


이에따라 지역본부와 시·군농정지원단은 이번주부터 이달 말까지 지역농협 벼 공동육묘장과 과수농가의 일손이 최고조로 필요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두고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북농협은 농촌 인력부족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농협 전 법인은 물론 농촌사랑봉사단과 여성농업인단체등과 함께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4시간 영농 상황실 운영하고 관련 기관과 협조해 사회봉사자 농촌인력 중개 및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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