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내외가 2015년 세계교육포럼(WEF) 개회식 참석차 이달 18일 부터 22일까지 방한 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반 총장은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교육포럼 개막식에 참석하며 방한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 예방 및 정의화 국회의장·윤병세 외교장관 등과의 면담 등의 일정을 갖고 한·유엔 관계, 기후변화, 포스트-2015 개발의제 등 주요 현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반 총장은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함께 세계교육포럼 개회식 직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 총장은 또 체류기간 동안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지도자 정상회의 ▲주한 국제기구와의 특별행사 ▲서울디지털포럼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서울포럼 ▲유엔협회·유엔협회세계연맹(WFUNA)·한국외교협회 주최 유엔창설 70주년 기념 특별행사 ▲이화여대 여성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등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교육포럼은 교육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이며 유네스코 회원국 교육 분야의 장관급 인사, 국제기구, 민간단체 및 전분가 등 약 2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 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이 인권·환경·노동·반부패 분야에서 유엔의 가치와 원칙을 준수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도록 독려하는 유엔과 기업간의 파트너쉽이다.
유엔 아카데믹임팩트는 교육을 통한 유엔 이념, 목표 실현 및 국제사회의 당면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엔과 학계간의 파트너쉽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유엔 창설 70주년 및 광복 70주년인 올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해 한국과 유엔의 특별한 협력 관계를 재조명하고 향후 유엔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반 총장은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교육포럼 개막식에 참석하며 방한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 예방 및 정의화 국회의장·윤병세 외교장관 등과의 면담 등의 일정을 갖고 한·유엔 관계, 기후변화, 포스트-2015 개발의제 등 주요 현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반 총장은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함께 세계교육포럼 개회식 직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 총장은 또 체류기간 동안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지도자 정상회의 ▲주한 국제기구와의 특별행사 ▲서울디지털포럼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서울포럼 ▲유엔협회·유엔협회세계연맹(WFUNA)·한국외교협회 주최 유엔창설 70주년 기념 특별행사 ▲이화여대 여성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등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엔 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이 인권·환경·노동·반부패 분야에서 유엔의 가치와 원칙을 준수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도록 독려하는 유엔과 기업간의 파트너쉽이다.
유엔 아카데믹임팩트는 교육을 통한 유엔 이념, 목표 실현 및 국제사회의 당면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엔과 학계간의 파트너쉽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유엔 창설 70주년 및 광복 70주년인 올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해 한국과 유엔의 특별한 협력 관계를 재조명하고 향후 유엔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