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206여개 시민단체와 직능단체로 구성된 유권자시민행동이 시상하는 이 상은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출자 공직자 중 공약 이행, 중소상공인·사회적약자 권익 보호 등에 앞장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또 외식 자영업자들의 불합리한 의제매입세액공제 제도 문제제기, 별내선·구리월드디자인시티 등 총선공약 이행률, 주거기본법 제정 등을 펼쳐 온 점도 높게 평가됐다.
이어 윤 의원은 "앞으로도 구리시 대표일꾼으로 지역현안은 물론 서민·중산층·중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