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9일 ‘광명스피돔과 함께하는 시민건강 걷기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광명시민들과 이상혁 경륜운영단장을 비롯한 경륜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완연한 봄날의 기운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7시 스피돔 페달 광장에서 건강체조로 몸을 푼 다음 출발, 목감천을 지나 다시 스피돔에 이르는 4km 구간을 걸었다. 참가자 1인당 1천원씩 적립된 기금은 연말 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경륜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와 관련 용품들을 경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관련기사광명 스피돔, 그린카드 전용존 새 단장광명스피돔 그린카드 전용존 들어서 한편 스피돔과 함께 하는 걷기의 날 행사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며,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광명스피돔 #이창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