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신화 멤버 김동완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무지개 정회원이 된 기념으로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김동완은) 기부도 많이 한다. 이번에 네팔 지진도 돈 많이 냈더라. 3600만원 냈다"며 김동완의 네팔 지진 피해 기부를 언급했고, 김동완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 김동완은 식사 도중 EXID '위아래' 노래에 맞춰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관련기사열띤 취재열기속에서 열린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나혼자산다' 김동완, 병원에서도 '혼자남의 정석' 제대로 보여줘 '눈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김동완, 착하네", "나혼자산다 김동완, 멋있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역시 신화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완 #나혼자산다 김동완 #네팔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