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2015학년도 1회 검정고시 4612명 합격

2015-05-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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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지역 2015학년도 1회 검정고시 시험에서 4612명이 합격했다.

서울교육청은 201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인정검정고시 합격자를 12일 오전 10시 발표한다.

올해 제1회 검정고시는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6903명이 응시해 4612명이 합격했다.

최고득점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서 전 과목 만점을 획득한 전모(13․여)양 등 4명, 중졸 검정고시에서 전과목 만점을 획득한 장모(15․남)군 등 7명, 고졸 검정고시에서 평균 99.42점으로 최고득점을 획득한 김지은(22․여)양 등 5명이다.

초졸 검정고시에서 이모(81, 남)씨, 중졸 검정고시에서 임모(76, 여)씨, 고졸 검정고시에서 이모(88, 남)씨는 최고령 합격했다.

합격자 발표는 서울시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 및 자동응답안내서비스(060-700-1918)를 통해 안내하고 합격증서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서울교육청 학교보건원 1층에서 교부한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발급은 합격자 발표 이후 서울교육청 및 지역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인터넷 민원서비스(www.neis.go.kr)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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