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는 7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모델 손민호와 함께 사랑스러운 청춘남녀의 데이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다가오는 각종 뮤직 페스티벌 룩으로 제격인 보헤미안 스타일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밝은색 헤어와 까무잡잡한 피부톤이 돋보이는 보라는 프린지 장식의 스웨이드 재킷과 데님 팬츠, 레이스 오버올, 컬러풀한 스니커즈 등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뮤직 페스티벌 룩의 뮤즈로 완벽 변신했다.
한편 보라의 화보는 7일 발행한 하이컷 149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