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오쇼핑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동기 대비 4.2% 감소한 63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970억원으로 10.9%, 당기순이익은 339억원으로 19.2% 줄었다. CJ오쇼핑 측은 "TV홈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한데다 정보기술(IT) 부문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가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허 훈 CJ오쇼핑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2분기에는 e커머스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해 외형을 키우고, 단독판매 상품의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오늘부터 'CJ오쇼핑→CJ온스타일'로 새 출발CJ오쇼핑, '챌린지! 스타트업' 참가 기업 모집 #1분기 #영업이익 #홈쇼핑 #CJ오쇼핑 #e커머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