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자오웨이(趙薇 조미·39)가 가슴이 깊게 파인 파격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오웨이는 6일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즐거운 여정이었어요! 감사해요~"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매년 5월 초 개최되는 '멧 갈라'는 영향력 있는 패션 행사로 '패션계의 오스카'로 불린다. 올해 멧 갈라에는 자오웨이를 비롯해 판빙빙((範冰冰), 장쯔이(章子怡), 탕웨이(湯唯), 공리(鞏俐), 가수 비,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