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배우 조미...과감한 노출로 레드카펫 등장

2015-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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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미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자오웨이(趙薇 조미·39)가 가슴이 깊게 파인 파격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오웨이는 6일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즐거운 여정이었어요! 감사해요~"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세계적인 패션 행사 '2015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을 당시 촬영된 사진으로, 자오웨이는 보라색 A라인 드레스에 허리에 은색 나비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무엇보다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노출에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년 5월 초 개최되는 '멧 갈라'는 영향력 있는 패션 행사로 '패션계의 오스카'로 불린다. 올해 멧 갈라에는 자오웨이를 비롯해 판빙빙((範冰冰), 장쯔이(章子怡), 탕웨이(湯唯), 공리(鞏俐), 가수 비,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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