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43회 예고' 박하나 이어 백옥담 차례?…정혜선·박혜숙, 김영란과 한진희 불륜 관계 '험담'

2015-05-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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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43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4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43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43회에서는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의 불륜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단실은 정애에게 "육선지(백옥담) 엄마가 문제인 거야, 아니면 조 원장이 끼 있는 거야?"라고 묻고, 정애는 "손뼉이 혼자 소리 나요?"라고 답한다.

특히 단실과 정애는 이야기 도중 선지가 들어오자 시선을 피하고, 선지 또한 불편한 표정을 지어 보여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43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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