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5200만명 집중 관심 받는 빅뱅…웨이보서 가장 많이 검색

2015-05-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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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뱅 공식 사이트]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이용자 총 9억5200만명이 빅뱅 관련 단어를 검색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과 관련해 지난 4일 기준 웨이보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빅뱅'(#BIGBANG#)이었다. 8억5000만명이 검색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 1일 신곡 '루저'와 '배배'를 발표하자 '루저'(#LOSER#)는 2384만명, 이번 컴백 프로젝트명인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는 6400만명, '배배'(#BAEBAE#)는 1436만명이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루저'는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어권에서 높은 인기를 보였다. 국내에서도 각종 음악사이트의 실시간차트 1, 2위 행진을 이어갔다.

두 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루저'의 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조회수 1120만여 건을, '배배' 뮤직비디오는 894만여 건을 기록해 합계 2000만 뷰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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