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군인공제회는 충청·호남지역 회원을 위해 계룡대 개나리회관 3층에 설립한 지역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역센터에는 2명의 직원이 상주해 회원 퇴직급여나 목돈수탁 가입, 회원대여, 회원복지상품 등을 안내한다. 전화 상담 및 종합민원 사항 등도 처리할 예정이다. 군인공제회 관계자는 "회원들에 대한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각 군 본부와 업무 협조를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해 관리부문 부이사장, 각 군 인사참모부장, 복지정책과장, 주임원사 등이 참석했다.관련기사코라오부터 큐브엔터까지… 줄잇는 증권사 상장주관 다툼 #개소식 #계룡대 #군인공제회 #지역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