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 선정 발표

2015-05-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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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자베세토오페라단의 리골레토등 5팀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2016년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참가할 작품을 선정, 6일 발표했다. 이 페스티벌은 2015년 4월~5월에 열린다.

오페라극장은 ▶강화자베세토오페라단의 리골레토(G.Verdi), ▶글로리아오페라단의 카르멘(G.Bizet), ▶한국오페라단 리날도(G.F.Händel)가 선정됐다. 자유소극장은 ▶강숙자오페라라인의 버섯피자(Seymour Barab),▶자인오페라앙상블의 쉰 살의 남자(성세인)가 뽑혔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제작기간이 길고 성악가와 지휘자 등의 스케줄이 최소한 1년 전에 결정되는 오페라 장르의 특성상 페스티벌 1년 전에 참가작품을 공모해오고 있다.

선정된 작품은 내년도 <2016년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자유소극장 대관과 제작지원금 일부 지원, 연습실 사용 지원 등의 혜택과 예술의전당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및 광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오페라페스티벌 사무국을 통해 응모한 작품 수는 오페라극장이 15작품, 자유소극장이 8작품으로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02-580-1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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