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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차별 논란 영상보니

논란은 지난 3일 광주에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을 마친 조승우가 자신의 퇴근을 기다린 팬에게 한 발언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날 조승우는 팬에게 사인하며 “왜 ‘갤’에서는 이름으로 안해요?”라면서 “‘갤’에서는 욕을 해요? ‘갤’ 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평소 소신을 드러냈다[사진=조승우]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한 조승우
논란은 지난 3일 광주에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을 마친 조승우가 자신의 퇴근을 기다린 팬에게 한 발언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날 조승우는 팬에게 사인하며 “왜 ‘갤’에서는 이름으로 안해요?”라면서 “‘갤’에서는 욕을 해요? ‘갤’ 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평소 소신을 드러냈다[사진=조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