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118회에서 강부남(사미자)은 "이것들이 나 돈 먹고 튄게 확실해. 땅이랑 건물이랑 저당잡히고, 있는 돈 탈탈 털어서 주식사라고 줬는데"라고 말해 지수연(이효춘)을 놀라게 한다.
오말수(김해숙) 역시 자신에게서 회사를 되찾으려고 했던 강부남이 재산을 날렸다는 말에 당황한다.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쉐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지붕 다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 '당신만이 내사랑'은 오는 8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