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국립 부경대학교와 6일 KTL 서울지역본부에서 'LED융합산업의 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우리나라 LED 융합산업 분야 핵심 부품소재의 안전성과 신뢰성, 에너지효율 향상 등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선해양, 의료, 국방 등 우리나라 LED 융합산업 기술발전을 위한 시험인증과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LED 융합산업분야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 관련 세미나 등도 공동 개최하는 등 상호 협력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관련기사한전, 디지털변전소 검증기술 미국기업에 이전KTL·삼성전자, LED제품 강화 업무협약 체결 KTL 관계자는 “ 부경대학교와 LED 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인력의 상호 교류 등을 통해 우리나라 LED 융합산업이 한층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경대학교 #KTL #LED 기술융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