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유창식에 대해 언급했다. 6일 김성근 감독은 "유창식을 보낸 것이 아쉽다. 지난해 가을부터 잡으려고 애썼는데 잘 안됐다. 기아 타이거즈에 가서 잘 했으면 좋겠다. 나름대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주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날 한화 이글스는 유창식 김광수 오준혁 노수광을 기아 타이거즈에 내주고,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을 받는 3대 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관련기사한화 이글스,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 선임백성현 논산시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경기 시구자로 나서 #김성근 #유창식 #한화 이글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