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는 '유니클로 슈퍼 쿨비즈' 아이템을 선보인다.
'유니클로 슈퍼 쿨비즈'는 사무직뿐만 아니라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정장부터 캐주얼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스트레치, 드라이 및 이지케어(easy-care) 등 뛰어난 기능을 갖춘 상·하의 아이템과 이너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이자 브랜드 홍보대사인 아담 스콧 선수와 공동 개발한 고기능성 제품들도 선보인다. '드라이 스트레치 팬츠'는 포켓 안감에 세계적인 섬유 회사인 도레이 사와 공동 개발한 신소재 '에어닷츠'를 활용해 통기성과 속건성을 높였다. 지난 시즌 동일 제품에 비해 경량성은 10%, 스트레치성은 20%씩 향상돼 탁월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여성들을 위해서는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레이온 블라우스'는 이지케어 가공을 거쳐 주름 현상이 적으며 세탁 후 가벼운 다림질만으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테이퍼드 실루엣의 '앵클 팬츠'는 허리에 신축성이 우수한 고무 밴드를 사용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치 크롭 팬츠'는 착용감이 편안하면서도 센터프레스 선으로 한층 더 늘씬한 다리 라인을 연출한다.
'유니클로 슈퍼 쿨비즈'는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들은 한정된 점포에서 판매된다.